부산서 제20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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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5일 오후 롯데호텔부산에서 '제20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가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의는 환황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일본 간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00년 '아세안(ASEAN)+3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2001년부터 세 국가가 매년 교대로 주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제20회 회의는 산업부 주최로 부산에서 열렸으며, 회의 주제는 '지역 간 교류의 촉진'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산업부처 관계자와 기업인 등 3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신재현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는 "한국, 중국, 일본이 동북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나아가 전 세계의 번영과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회의는 환황해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일본 간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00년 '아세안(ASEAN)+3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2001년부터 세 국가가 매년 교대로 주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제20회 회의는 산업부 주최로 부산에서 열렸으며, 회의 주제는 '지역 간 교류의 촉진'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산업부처 관계자와 기업인 등 3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신재현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는 "한국, 중국, 일본이 동북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나아가 전 세계의 번영과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