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업비트, 투자자 보호에는 아무 관심 없어…인스타에 '상폐' 기사 올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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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어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며 "업비트 경영진 중 한 명이 본인 인스타를 통해 공지에 앞서 유출된 위믹스의 상장폐지 소식을 전한 기사를 올려 자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게 인스타에 올려서 자랑할 일인가. 많은 투자자들, 기업들이 얽혀있는 사안인데 이것이 축하하고 자랑할 일인지 모르겠다"며 "갑질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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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