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744명…누적 80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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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80만 명에 육박했다.
25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744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505명, 춘천 321명, 강릉 240명, 홍천 88명, 동해 83명, 속초 75명, 태백 52명, 삼척 50명, 평창 45명, 횡성 42명, 철원 40명, 정선 38명, 양구 33명, 화천·고성 각 31명, 영월 29명, 인제 25명, 양양 1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86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27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79만9천216명으로 집계돼 이날 중으로 8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20년 2월 22일 춘천에서 도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 9개월여 만이다.
병상은 106개 중 60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6.6%다.
/연합뉴스
25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744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505명, 춘천 321명, 강릉 240명, 홍천 88명, 동해 83명, 속초 75명, 태백 52명, 삼척 50명, 평창 45명, 횡성 42명, 철원 40명, 정선 38명, 양구 33명, 화천·고성 각 31명, 영월 29명, 인제 25명, 양양 1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86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27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79만9천216명으로 집계돼 이날 중으로 8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20년 2월 22일 춘천에서 도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 9개월여 만이다.
병상은 106개 중 60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6.6%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