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U-18 선수 대상 심판 강습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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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3급 심판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 코스로 진행된 이번 심판 강습회에는 체력테스트를 통과한 K리그 구단 U-18 클럽 소속 선수 16명이 참가했다.
K리그 현역 심판들이 강사로 참여했고, 참가자 16명 전원이 3급 심판 자격증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판 강습회를 연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심판 강습회는 경기 규칙에 대한 이해도 향상, 심판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존중, 심판을 비롯한 다양한 진로 모색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