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에 지문닳아 민원발급기 인식 안돼"…모바일 대체인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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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옴부즈만은 이날 마포에서 가진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에서 카카오톡, 페이코, 삼성패스, 통신사인증, 각 은행인증서 등 다양한 본인 인증수단을 통해 각종 증명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에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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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최근 '정부24'와 '홈택스' 등에서 사용하는 간편인증 방식으로 인증수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옴부즈만은 "손의 지문이 닳아 없어지도록 가게를 일구었을 소상공인들에게 먼저 경의를 표한다"며 "행안부에서 무인 민원발급기 지문인식 실패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대체 수단을 마련하고 있고 관계기관 협의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재원을 확보 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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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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