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 신용보증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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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자금 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사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전날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신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5억원의 특별보증 재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60억원 한도 내에서 기업들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선다.
강북구는 보증 대상기업 발굴·추천 등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신용보증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강북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자금 소진 시엔 마감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북구 일자리경제과(☎02-901-6447)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1577-6129)으로 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전날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신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5억원의 특별보증 재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60억원 한도 내에서 기업들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선다.
강북구는 보증 대상기업 발굴·추천 등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신용보증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강북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자금 소진 시엔 마감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북구 일자리경제과(☎02-901-6447)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1577-6129)으로 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