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인근 도로에서 청계천 자율주행 전용 버스가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이 자율버스는 현대차가 인수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포티투닷(42dot)이 운영하며 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을 순환하는 총 3.4㎞ 구간을 버스 2대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일반인은 25일부터 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설치해 예약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사진톡톡] 청계천에서 운행 시작한 자율 주행버스
[사진톡톡] 청계천에서 운행 시작한 자율 주행버스
[사진톡톡] 청계천에서 운행 시작한 자율 주행버스
[사진톡톡] 청계천에서 운행 시작한 자율 주행버스
[사진톡톡] 청계천에서 운행 시작한 자율 주행버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