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지역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환경 캐릭터 '하마니'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릭터명 하마니는 지역명(함안이→하마니)을 친숙하게 응용했다.

캐릭터는 하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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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얼굴에는 아라가야 불꽃무늬가 있어 군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군은 환경에 국한하지 않고 군 전반에 대한 홍보를 위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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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절감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반영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만들었다.

함안에는 하마니 외에도 우돌이, 아라리, 수수박박 등 군정 캐릭터가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