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경제대상에 곽노선 교수·이완직 미도리얼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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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과 경제대학원 총동문회는 올해 '서강경제대상' 수상자로 교수 부문에 곽노선 교수, 동문 부문에 이완직 미도리얼코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강경제대상은 자유시장 경제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뛰어난 교수와 국가 경제에 기여한 동문에게 주는 상이다.
곽 교수는 1995년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2003년부터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계량경제학회 계량경제학보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거시·금융경제학을 주로 연구했다.
이 대표는 2005년 미도리얼코 창립에 참여한 뒤 첨단산업에 적합한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 개발에 탁월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곤자가컨벤션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서강경제대상은 자유시장 경제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뛰어난 교수와 국가 경제에 기여한 동문에게 주는 상이다.
곽 교수는 1995년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2003년부터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계량경제학회 계량경제학보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거시·금융경제학을 주로 연구했다.
이 대표는 2005년 미도리얼코 창립에 참여한 뒤 첨단산업에 적합한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 개발에 탁월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곤자가컨벤션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