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1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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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귀농산어촌인-지역주민 간 갈등 해결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16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응모한 9개 시군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가 현장·서류평가 등 심사 결과, 함평 창서마을·장흥 용두마을·보성 은림마을·무안 복룡마을 등 9개 시군 16곳을 선정했다.
지역 특색에 맞는 작물을 선택해 경관 조성을 위한 나무·꽃 구입, 마을 사랑방 운영, 공동텃밭 가꾸기 등 마을주민 융화 프로그램 운영 비용으로 1천500만원씩을 지원한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매년 4만명이 제2의 인생을 찾기 위해 전남 농어촌으로 오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귀농산어촌인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마을 공동체 문화가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응모한 9개 시군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가 현장·서류평가 등 심사 결과, 함평 창서마을·장흥 용두마을·보성 은림마을·무안 복룡마을 등 9개 시군 16곳을 선정했다.
지역 특색에 맞는 작물을 선택해 경관 조성을 위한 나무·꽃 구입, 마을 사랑방 운영, 공동텃밭 가꾸기 등 마을주민 융화 프로그램 운영 비용으로 1천500만원씩을 지원한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매년 4만명이 제2의 인생을 찾기 위해 전남 농어촌으로 오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귀농산어촌인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마을 공동체 문화가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