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내달 해운대 센텀서 범천동으로 사옥 이전
부산관광공사는 동부산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관광 기반 시설이 부족한 서부산권·원도심의 관광 활성화와 사옥 임차 비용 절감, 사무환경개선 등을 위해 사옥 이전을 추진해 왔다.
부산관광공사는 약 10년간 생활했던 센텀시티 지역을 떠나기에 앞서 22일 이정실 사장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노사화합 플로킹 캠페인(땡큐 센텀, 바이 센텀)을 열었다.
이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2시간 동안 해운대구 센텀시티 APEC 누리공원과 신세계 백화점 일대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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