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K-생태 선도' 생태교육원 2교육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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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K-생태'를 선도하는 생태교육원 제2교육관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원은 생태교육관, 생태학습관, 생태체험공방, 갯벌영상관, 생태밥상(식당), 생태캠프(숙소), 갯벌체험센터, 자연정화습지, 생태테마파크 등으로 구성됐다.
생태교육원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태교육, 생태체험캠프, 교사 생태교육 특수분야연수 등을 진행해 전국적인 생태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생태와 지속가능한 미래'란 주제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학생에게는 자유학기제의 동아리 활동, 고등학생들에게는 진로체험교육, 대학생에게는 생태아카데미, 시민들에게는 생태특강과 생태트레킹으로 생태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원에서는 그동안 생태교육전문가 183명을 양성했다.
114개도 운영한 생태교육프로그램에는 7만여명이 참여했다.
그러나 생태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시설의 부족함이 드러나 제2교육관을 증설해 원활한 생태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제2교육관 신축으로 신안군생태교육원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교육원의 메카로 육성·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교육원은 생태교육관, 생태학습관, 생태체험공방, 갯벌영상관, 생태밥상(식당), 생태캠프(숙소), 갯벌체험센터, 자연정화습지, 생태테마파크 등으로 구성됐다.
생태교육원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태교육, 생태체험캠프, 교사 생태교육 특수분야연수 등을 진행해 전국적인 생태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생태와 지속가능한 미래'란 주제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학생에게는 자유학기제의 동아리 활동, 고등학생들에게는 진로체험교육, 대학생에게는 생태아카데미, 시민들에게는 생태특강과 생태트레킹으로 생태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원에서는 그동안 생태교육전문가 183명을 양성했다.
114개도 운영한 생태교육프로그램에는 7만여명이 참여했다.
그러나 생태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시설의 부족함이 드러나 제2교육관을 증설해 원활한 생태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제2교육관 신축으로 신안군생태교육원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교육원의 메카로 육성·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