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007610)는 금호석화NB라텍스신설현장 배전반등 납품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22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주)서진시스템이고, 계약금액은 71.7억원 규모로 최근 선도전기 매출액 861.7억원 대비 약 8.3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2년 11월 22일 부터 2023년 09월 30일까지로 약 10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2년 11월 22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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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분석한 선도전기는 중전기기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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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장성 특례 상장 1호'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던 바이오기업 셀리버리가 25일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에 돌입하면서 동전주로 추락했다.셀리버리 주가는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거래정지 전 종가 대비 98.5% 떨어진 1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도 100원에 형성됐다.셀리버리의 정리매매는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7거래일 동안 진행된다. 이어 3월7일 최종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정리매매 기간 정규장(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에선 단일가 거래가 이뤄지고, 가격제한폭이 없어 주가가 급등락할 수 있다.셀리버리는 2018년 11월 성장성 특례 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했다. 성장성 특례 상장은 당장의 실적보다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이 기업공개(IPO)에 나설 수 있도록 증권사가 상장 주선인으로 나서면 상장 요건을 완화해 주는 제도다.바이오기업인 셀리버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바탕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등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주가가 2021년 1월 10만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다.그러나 2023년 결산실적 감사에서 '의견 거절'을 받았고, 지난해 6월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셀리버리는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상장을 유지하려고 했으나, 지난 2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셀리버리 창업자인 조대웅 대표는 지난 17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조 대표 등은 2021년 9월 코로나19 치료제 등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등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약 700억원을 조달한 뒤, 이 돈으로 물티슈 제조업체를 인수하고 해당 회
태웅로직스가 삼성E&A와 해외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에 대한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이후 장 초반 급등세다.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태웅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295원(9.78%) 오른 33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14%대까지 뛰기도 했다.전날 태웅로직스가 체결한 운송 계약은 사우디 아라비아 아람코의 파딜리 가스플랜트 프로젝트(8조원 규모) 등 삼성E&A가 계약하는 해외 EPC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다. 향후 태웅로직스는 이에 대한 운송을 전담한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