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제로, 잘 먹겠습니다'…생활 속 잔반 줄이기 영상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치의 날' 맞아 서경덕 교수·방송인 박나래 제작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를 중심으로 잔반을 줄여나가자는 내용의 영상(www.youtube.com/watch?v=Scjf_JSEE7c)이 22일 공개됐다.
'탄소제로, 잘 먹겠습니다'라는 제목의 4분 분량 영상은 이날 '김치의 날'을 맞아 방송인 박나래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영어 자막이 있는 영상(www.youtube.com/watch?v=JwO2OVgaOzU)도 있다.
이들 영상은 KB금융그룹과 공동으로 만들었다.
영상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의 심각성을 조명하고, 남김없이 잘 먹는 것이 생활 속 가장 쉬운 탄소 중립 실천 방법임을 보여준다.
또 염분이 높아 잔반 재활용이 어려운 김치를 비롯해 여러 반찬의 잔반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음식 재료에 대한 환경친화적인 접근방식도 알려주면서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한다.
영상 기획을 맡은 서 교수는 "현재 유튜브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전파 중"이라며 "전 세계 재외동포와 한인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 내레이션을 담당한 박나래는 "잔반 줄이기를 통한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나마 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누리꾼들이 영상을 많이 시청해 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연합뉴스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를 중심으로 잔반을 줄여나가자는 내용의 영상(www.youtube.com/watch?v=Scjf_JSEE7c)이 22일 공개됐다.

영어 자막이 있는 영상(www.youtube.com/watch?v=JwO2OVgaOzU)도 있다.
이들 영상은 KB금융그룹과 공동으로 만들었다.
영상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의 심각성을 조명하고, 남김없이 잘 먹는 것이 생활 속 가장 쉬운 탄소 중립 실천 방법임을 보여준다.
또 염분이 높아 잔반 재활용이 어려운 김치를 비롯해 여러 반찬의 잔반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음식 재료에 대한 환경친화적인 접근방식도 알려주면서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한다.
영상 기획을 맡은 서 교수는 "현재 유튜브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전파 중"이라며 "전 세계 재외동포와 한인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 내레이션을 담당한 박나래는 "잔반 줄이기를 통한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나마 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누리꾼들이 영상을 많이 시청해 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