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유럽 국가들이 에너지 절약에 나서고 있다. 크리스마스 조명이 어두워지고 켜는 시간이 짧아졌다.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구경하고 있다. 이 거리 조명은 오후 11시45분 꺼진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