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억 들여 내년 울산 동구에 나눔센터 준공…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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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남목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나눔센터 리모델링 건축설계 공모작을 선정하고 공사를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는 남목시장 뒤편에 수년간 비어있던 4층짜리 노후 건물을 매입 후 리모델링해 나눔센터를 조성한다.
총사업비 31억원(부지매입비 11억, 공사비 등 20억)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28㎡ 규모로 꾸민다.
낭만 주막, 문화시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취·창업지원센터, 공유주방, 프로그램실 등을 설치한다.
동구는 내년 10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나눔센터 조성으로 퇴직자 일자리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구는 남목시장 뒤편에 수년간 비어있던 4층짜리 노후 건물을 매입 후 리모델링해 나눔센터를 조성한다.
총사업비 31억원(부지매입비 11억, 공사비 등 20억)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28㎡ 규모로 꾸민다.
낭만 주막, 문화시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취·창업지원센터, 공유주방, 프로그램실 등을 설치한다.
동구는 내년 10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나눔센터 조성으로 퇴직자 일자리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