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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10% 뚫더니…제작사도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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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페어몬트 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배우 송중기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페어몬트 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래몽래인이 10%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래몽래인 제작 드라마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 대비 2650원(11.37%) 오른 2만5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1회 6.1%를 시작으로 2회 8.8%의 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회 자체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래몽래인이 기획·제작을 모두 맡았다. IP 확보를 위해 176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도 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10% 뚫더니…제작사도 주가 급등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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