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엔 기후변화총회, '손실과 보상' 기금 조성 합의" 신현아 기자 입력2022.11.20 11:25 수정2022.12.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로이터 보도 이집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서 쟁점 사항이던 '손실과 보상' 기금 조성 문제가 합의됐다.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기금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선진국들이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간 회의 참가국들은 설립 여부와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놓고 논의를 벌여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디스 "내년 중국 성장률 전망치 4.2%…0.2%포인트 상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4.0%에서 4.2%로 0.2%포인트 상향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중국의 신용 여건은 부양책에... 2 '尹 출국 금지' 기사에 안철수 사진…독일 언론 '황당 오보'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가운데, 한 독일 신문이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윤 대통령이라고 소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독일 뮌헨의 지역지 '뮌헨 머큐리... 3 "한국의 레이디 맥베스"…계엄 배경으로 '김건희' 꼽은 외신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배경으로 김건희 여사를 지목하는 한국 내 시각을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매체는 "한국인들은 계엄령의 이유로 대통령의 '레이디 맥베스'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