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자체감사 우수기관' 선정…통일·행안·환경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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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18일 중앙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6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한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통일부·행정안전부·환경부·금융위원회 등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기상청·병무청·통계청 등에 속한 자체감사기구가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B∼D 등급을 받은 기관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전북도, 충남도, 광주시가 A등급으로 선정됐다.
또 공기업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철도공사, 한전KPS 등이 선정됐다.
양호·보통·미흡으로만 평가되는 소규모 공공기관 및 행정기관 230개를 제외한 438개 기관 중 A등급은 64개, B등급 164개, C등급 179개, D등급 31개였다.
감사원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 전라북도 감사관실을 비롯해 행안부 등 11개 자체감사기구를 '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통일부·행정안전부·환경부·금융위원회 등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기상청·병무청·통계청 등에 속한 자체감사기구가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B∼D 등급을 받은 기관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전북도, 충남도, 광주시가 A등급으로 선정됐다.
또 공기업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철도공사, 한전KPS 등이 선정됐다.
양호·보통·미흡으로만 평가되는 소규모 공공기관 및 행정기관 230개를 제외한 438개 기관 중 A등급은 64개, B등급 164개, C등급 179개, D등급 31개였다.
감사원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 전라북도 감사관실을 비롯해 행안부 등 11개 자체감사기구를 '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