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상생의 교육으로'…전북 교육협력 활성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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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도교육청·대학이 협치를 위해 마련한 '전북도 교육협력 활성화 토론회'가 18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북도는 민선 8기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창의·협치 교육 실현'을 내걸었으며 추진체계로 교육협력추진단을 신설했다.
추진단 출범에 맞춰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전북도와 도교육청, 대학이 함께 초중고 교육지원과 대학 교육 협력, 평생교육 등 교육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종합적인 교육정책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관영 지사와 서거석 전북교육감, 박맹수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 이영준 전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학권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박맹수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토론회가 전북도·도교육청·대학이 전북교육 협력과 협치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협력 통합모델을 구축하고 취업과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전북도는 민선 8기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창의·협치 교육 실현'을 내걸었으며 추진체계로 교육협력추진단을 신설했다.
추진단 출범에 맞춰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전북도와 도교육청, 대학이 함께 초중고 교육지원과 대학 교육 협력, 평생교육 등 교육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종합적인 교육정책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관영 지사와 서거석 전북교육감, 박맹수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 이영준 전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학권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박맹수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토론회가 전북도·도교육청·대학이 전북교육 협력과 협치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협력 통합모델을 구축하고 취업과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