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X고경표X김혜준 ‘커넥트’, 부산국제영화제 첫 스크리닝 후 국내외 언론 및 관객 호평 반응 화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가 오는 12월 7일 6개 전체 에피소드 동시 공개를 확정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첫 상영 후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들이 주목받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전 세계의 영화,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의 엔터테인먼트지 페이스트 매거진은 ‘커넥트’에 대해 “기다릴 가치가 있는 작품”, “첫 3개의 에피소드는 사람들에게 본능적인 공포를 선사한다”라며 만족감을 표했고, 홍콩의 대표적인 신문으로 저명한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완벽한 첫 한국 데뷔”라며 “인상적인 촬영과 속도감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국내 매체 역시 “파격적이고 신선했다. 커넥트라는 인류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것이 몰입도를 높였다”,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의 열연”, “정해인에게 무섭게 빠져든다”며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까지 호평을 전해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해인X고경표X김혜준 ‘커넥트’, 부산국제영화제 첫 스크리닝 후 국내외 언론 및 관객 호평 반응 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커넥트’를 찾은 관객들 역시 “진짜 재밌었음. 타카시가 장르물 거장이라더니 연출 장난 없더라… 다음화 언제 기다리냐ㅠㅠ”, “기대보다 훨씬 좋았고, 펄쩍 뛰고 몸서리치면서 봤고요. 12월 기대해도 좋습니다”, “하드캐리 커넥트.. 아우 뒤에 궁금해 죽겠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 ‘커넥트’의 공개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이다.

신대성 작가의 웹툰 ‘커넥트’를 원작으로,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스타일리시하고 파격적인 연출이 더해져 그 이전에는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세계관이 펼쳐지는 작품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대세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연기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는 12월 7일 디즈니+를 통해 6개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