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주요 코인거래소 붕괴, 엄격한 규제 필요성 느끼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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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에 엄격한 규제 도입을 촉구했다.
16일(현지시간) 옐런 장관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최근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붕괴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보다 엄격하고 효과적인 감독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옐런은 "대부분의 금융 상품과 시장에는 강력한 투자자 및 소비자 보호법이 존재한다"며 "가상자산 업계에도 이와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 시장과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격차를 메우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Credit Suisse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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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16일(현지시간) 옐런 장관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최근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붕괴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보다 엄격하고 효과적인 감독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옐런은 "대부분의 금융 상품과 시장에는 강력한 투자자 및 소비자 보호법이 존재한다"며 "가상자산 업계에도 이와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 시장과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격차를 메우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