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도입 입력2022.11.17 17:50 수정2022.11.18 00:45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소방본부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화재 진압장비로 신형 질식소화덮개와 이동식 침수조를 도입했다. 질식소화덮개는 화재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기존 소화덮개 기능에서 더 나아가 상부에서 물을 주입해 냉각 소화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최고 1800도 열을 견디면서 분당 950L 물을 뿌려 전기차 등의 화재를 진압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제조산업 혁신 시즌2' 돌입 경상남도가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해 제조산업 혁신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경상남도는 초격차 제조산업 혁신 시즌2 사업과 방산·원전 산업 국가산업단지 신규 지정을 본격화하는 내용의 내년도 ... 2 경북, 세포배양식품 특구 추진 경상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 규제혁신추진센터와 함께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에 도전한다고 17일 발표했다.경북도는 지난 16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세포배양식품(배양육)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규 규제자유특구 발... 3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1% 연구자에…UNIST, 국내 최다 10명 UNIST는 논문 피인용 수를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국내 최다인 교원 10명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UNIST에 따르면 글로벌 정보분석 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