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출신 프로선수들 '일일강사'로 후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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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서대문구립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클리닉에서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출신 조영욱(FC서울), 강정묵(서울이랜드FC), 민경준(J리그 레노파 야마구치FC), 한정우(김포FC) 선수가 일일 강사로 나서 축구단 후배들을 지도했다.
선수들의 재능기부 클리닉은 2018년,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어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