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문화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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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올해 3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에는 장서 3천800여권을 갖춘 작은도서관, 지상 3∼4층에는 헬스장과 다목적실이 있는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섰다.
기존에 3층까지였던 엘리베이터는 4층까지 운행한다.
개소식은 21일 오후 2시 열린다.
구 관계자는 "새로워진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의 복지 욕구와 문화생활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