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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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국제연합(UN)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 권리를 실현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는 자치단체를 아동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진천군은 2019년 6월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팀을 운영하면서 어린이·가족 특화 공간 건립, 아동권리 교육·홍보, 청소년 정치참여 아카데미 운영, 스쿨버스 상하차장 '119 안전쉼터' 설치 등을 추진했다.
진천군의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간은 2026년 11월까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증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유니세프는 국제연합(UN)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 권리를 실현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는 자치단체를 아동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진천군은 2019년 6월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팀을 운영하면서 어린이·가족 특화 공간 건립, 아동권리 교육·홍보, 청소년 정치참여 아카데미 운영, 스쿨버스 상하차장 '119 안전쉼터' 설치 등을 추진했다.
진천군의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간은 2026년 11월까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증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