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결혼 안 해도 된다"…2030 "돈 없어 못해"
2년 새 1.2%P 줄어…"자녀 가져야" 65%
"부모 노후, 가족이 책임" 19.7%…2.3%P↓
1년간 17% 재택근무…64%가 "효율적"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낀다’는 국민은 30.3%였다. ‘지난 1년간 극단적 선택을 할 충동을 느낀 적 있다’는 5.7%로 0.5%포인트 높아졌다. 지난 1년간 재택근무를 한 취업자(19세 이상)는 17.7%였다. 이 중 64.8%는 ‘재택근무가 효율적’이라고 했다. 중·고교생의 학생 생활 만족도는 51.1%로 2년 전(59.3%)보다 8.2%포인트 급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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