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는 이어 "시민들이 물을 20% 절약하면 내년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초 전까지 물을 공급할 수 있다"며 "현재의 불편함을 감내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한마음으로 대처한다면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는 평년 대비 강수량이 43% 수준으로 많은 비가 내리지 않으면 제한 급수에 따른 불편이 우려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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