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바바리안' 23일 공개
[영화소식] 정우성, 하와이국제영화제 공로상
▲ 정우성 하와이국제영화제 공로상 수상 = 배우 정우성이 제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Halekulani Career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

이 상은 자국 문화와 영화산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로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역대 수상자로는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왕자웨이(왕가위), 배우 새뮤얼 잭슨, 장만위(장만옥), 문소리 등이 있다.

정우성은 자신의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 '보호자'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호놀룰루에서 열리고 있는 하와이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 분)이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이야기다.

[영화소식] 정우성, 하와이국제영화제 공로상
▲ 디즈니+ '바바리안' 23일 공개 =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디즈니+가 오는 23일 공포 영화 '바바리안'을 공개한다.

'바바리안'은 면접을 보기 위해 새로운 도시에 온 여자가 이중 예약으로 낯선 남자와 한 숙소에서 머물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조지나 캠벨, 빌 스카스가드가 주연을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