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스마트농업 박차…충북대 등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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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스마트농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이 지역에 맞는 스마트농업을 연구하기 위해 15일 충북대학교,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업무협약했다.
이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과수를 중심으로 스마트 농업모델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농업 연구 협력, 연구 과제 발굴과 실행을 위한 기술·행정적 지원, 농가의 스마트팜 컨설팅, 정부의 위탁사업 수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에 맞는 스마트농업표준모델을 만들어 과일의 고장 영동군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스마트농업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 직무교육을 했고, 지난 14일에는 '과수 스마트농업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미래 첨단 농업 육성과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정책 수립과 지원 등을 법제화하기 위한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과수를 중심으로 스마트 농업모델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농업 연구 협력, 연구 과제 발굴과 실행을 위한 기술·행정적 지원, 농가의 스마트팜 컨설팅, 정부의 위탁사업 수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에 맞는 스마트농업표준모델을 만들어 과일의 고장 영동군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스마트농업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 직무교육을 했고, 지난 14일에는 '과수 스마트농업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미래 첨단 농업 육성과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정책 수립과 지원 등을 법제화하기 위한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