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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아숲 교육대회 기념식 참석'..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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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유아숲 체험원 자리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아숲 교육대회 기념식 참석'..관계자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경기도 제11회 유아숲 교육대회에 열린 용인산림교육센터 기념식을 방문해 축사를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용인특례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제11회 유아숲 교육대회' 기념식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이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이영희 경기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용인자연휴양림에선 유아 800여명이 참여하는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했다.

    유아숲 체험원은 유아들이 숲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껏 뛰놀며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한 시설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산림교육 분야에 뛰어들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유아숲 체험원(11곳)이 있는 도시다.

    이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키우기 위해 공들인 시간 때문'이라는 문장을 인용했다.

    이 용인특례시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굳건하게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원장과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숲에서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만든 행복한 추억들은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가꿔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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