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건보공단, 감기·눈병 등 질병 발생 위험도 지역별 제공 입력2022.11.14 10:51 수정2022.11.14 1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날씨에 따라 감기나 식중독 등이 발생할 위험성을 지역별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운영된다. 기상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각 기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감기·눈병·식중독·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등 8개 질병 발생 위험도를 지역별로 알려주는 '국민건강 알림서비스'(forecast.nhis.or.kr)를 만들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역별로 특정 질병이 발생할 위험도와 예방요령 등을 알 수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부색 어두운 '백설공주' 실사판, 갖은 구설 속 '조용한' 시사회 라틴계 배우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Snow White) 가 1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시사회를 가졌다.디즈니의 올해 주요 신작 중 하나지만 캐스팅 단계부터 이어진 논란을... 2 [이 아침의 화가] 빛과 풍경 담은 '미국의 모네' 차일드 하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그려라.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가 로마의 콜로세움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미국 화가 차일드 하삼(1859~1935)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던 시절... 3 [포토] 다시 찾아온 추위…‘봄 시샘’ 16일 휴일을 맞아 서울 명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를 기록했다. 월요일인 17일에도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