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남 흑산도 인근 바다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듯" 입력2022.11.13 12:24 수정2022.11.13 12: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낮 12시 17분 41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5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7도, 동경 125.0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여행자들, 봄꽃 필 때 '이곳' 가장 많이 찾는다" 날이 풀리면서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여행을 가려는 상춘객이 늘고 있다. 올해 봄꽃을 쫓아 여행을 떠나는 한국 여행객들은 어떤 지역에 주목했을까.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봄꽃 개화 기간(3월 25일~ 4월 30일) 국... 2 "달라도 너무 다르다"…제주 관광객·도민 선호 여행지는 '이곳'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선호하는 장소가 확연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들은 제주다운 장소를 선호하는 반면 도민은 일상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을 더 찾는 경향을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3일... 3 치앙마이부터 나고야까지, 봄에 떠나기 좋은 도시 4 호텔스닷컴이 봄꽃과 함께 계절을 만끽하기 좋은 필수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호텔스닷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중 59%가 호텔 예약 시 비용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