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신유동 대표 '섬유의 날' 금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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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신유동 휴비스 대표(사진)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일 ‘제36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47명을 포상했다.
신 대표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저융점섬유(LMF)를 비롯해 세계일류상품 6개를 개발하는 등 국내 섬유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고감성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매출의 약 90%를 수출로 올리는 덕우실업 이의열 회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한신특수가공 한상웅 대표와 한국노텍 권광일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신 대표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저융점섬유(LMF)를 비롯해 세계일류상품 6개를 개발하는 등 국내 섬유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고감성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매출의 약 90%를 수출로 올리는 덕우실업 이의열 회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한신특수가공 한상웅 대표와 한국노텍 권광일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