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쇼, 12일 불꽃쇼 없이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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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12일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목포해상W쇼를 불꽃쇼 없이 축소 운영한다.
시는 이태원 사고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신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뮤지컬, 드론쇼를 포함한 나머지 공연은 일정대로 진행한다.
목포해상W쇼는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뮤지컬, 드론쇼, 불꽃쇼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야간관광콘텐츠로 오는 26일 올해 공연이 종료된다.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12월 24일과 31일에는 콘서트와 연계한 연말 특별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연합뉴스
시는 이태원 사고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신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뮤지컬, 드론쇼를 포함한 나머지 공연은 일정대로 진행한다.
목포해상W쇼는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뮤지컬, 드론쇼, 불꽃쇼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야간관광콘텐츠로 오는 26일 올해 공연이 종료된다.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12월 24일과 31일에는 콘서트와 연계한 연말 특별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