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혁신적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열린 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구리시는 지난달 4∼21일 직원을 대상으로 단원을 공모, 직렬·직급·근무연수·나이 등을 고려해 21명을 선발했다.

이들의 활동 기간은 2년이다.

이 기간 시정 혁신정책을 발굴하고 다른 시·군의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한다.

또 시정 혁신 제안 창구를 운영, 접수한 내용을 검토해 정책 연구에 반영한다.

구리시 '미래혁신 준비단' 운영…정책 과제 발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