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639조 내년 예산안 이틀째 경제부처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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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639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이틀째 이어간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출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최근의 경제위기 관련 정부의 대응책에 대한 질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예결위는 이날까지 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마친 뒤 비경제 부처(14~15일)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소위를 거쳐 30일 예결위 전체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출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최근의 경제위기 관련 정부의 대응책에 대한 질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예결위는 이날까지 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마친 뒤 비경제 부처(14~15일)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소위를 거쳐 30일 예결위 전체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