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프랑스 에어리퀴드사 제5산업단지로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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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최근 시와 투자협약을 맺은 프랑스 산업 가스 제조회사인 에어리퀴드사를 제5산업단지로 유치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달 25일 외자 유치를 위한 프랑스 출장에 나서 에어리퀴드 사와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시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수신면 신풍리 일원 47만2천㎡ 면적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제5산업단지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이 끝나면 천안지역 외국인투자지역은 91만9천㎡로 늘어나게 된다.
박상돈 시장은 "조성 예정 부지까지 투자협약이 이뤄짐에 따라 새로운 외국인 투자지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박상돈 시장은 지난달 25일 외자 유치를 위한 프랑스 출장에 나서 에어리퀴드 사와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시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수신면 신풍리 일원 47만2천㎡ 면적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제5산업단지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이 끝나면 천안지역 외국인투자지역은 91만9천㎡로 늘어나게 된다.
박상돈 시장은 "조성 예정 부지까지 투자협약이 이뤄짐에 따라 새로운 외국인 투자지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