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산림복지 다중이용시설 795곳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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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 시설 452곳, 국립산림치유원 등 17곳, 산림교육 치유시설 126곳, 정원 90곳, 수목원 71곳, 목재문화체험장 3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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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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