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전남도의원 "여수·영암산단 내 대규모 폐기물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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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모 인터넷 매체가 지난 4월 '여수국가산단 내 남해화학 적치장(53만여㎡)에 보관 중인 인산석고(폐석고) 2천여만 톤이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며 "전남도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어 "영암 대불산단에도 폐기물로 대규모 산이 형성돼가고 있는 곳이 있다"며 "폐기물이 바다로 유출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히 점검해서 대책을 수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