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경제제재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장치 마련 입력2022.11.09 14:12 수정2022.11.09 14: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은행은 경제제재 위반 거래를 사전에 내부적으로 통제하는 제재 준법감시 프로그램(SCP)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법무법인 실사 및 자문을 기반으로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산은은 설명했다. 산은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SCP 구축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경제제재 리스크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대…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출시 KG 모빌리티가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5일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4800만원부터로 보조금을 받으면 3000만원 후반대로 낮아질 전망이다.KGM은 이날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임직... 2 매년 영업이익의 1% 지역사회 환원 고려아연(지속가능경영 부문 사장 정무경·사진)이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서 공유가치창출 사회공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술과 수익을 꾸준히 사회에... 3 한솔페이퍼텍, 폐건전지 수거·하천 정화…지역과 상생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인 한솔페이퍼텍(대표 정기준·사진)이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환경사랑공헌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한솔페이퍼텍은 공장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