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9일 모든 지역이 대체로 흐리겠고 함경북도 북부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 아침 최저기온이 6도로 평년보다 3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16도에 이르겠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15, 30
▲ 중강 : 구름 많음, 12, 20
▲ 해주 : 흐림, 15, 30
▲ 개성 : 흐림, 15, 30
▲ 함흥 : 맑음, 20, 0
▲ 청진 : 맑음, 15,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