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롯데케미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4천23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천883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960억원을 116.2% 상회했다.

매출은 5조6천8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

순손실은 311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stock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