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역사전시관 건립 청신호…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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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장수에 첫 공립박물관 건립이 가능해졌다.
군은 2019년부터 역사전시관 건립을 추진했으나, 2차례 부적격 통보를 받았다.
이에 전시·유물 확보, 공간 활용, 전문인력 확보 등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자료를 수정 제출해 사전타당성 평가를 통과했다.
역사전시관은 장계면 소재지에 2층 규모(전체 면적 1천995㎡)로 건립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역사전시관이 건립되면 지역 역사문화 중심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군민이 소장한 장수에 관한 사진, 책, 역사 기록물, 유물 등을 군청 문화관광과에 기증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