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팬 미팅·美 록밴드 왈로우스 첫 내한공연
[가요소식] 신화 이민우·김동완·전진, 연말 유닛 콘서트
▲ 신화 이민우·김동완·전진, 연말 유닛 콘서트 = 그룹 신화의 이민우·김동완·전진으로 구성된 유닛(소그룹) 신화 WDJ가 다음 달 30∼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연다고 라이브웍스컴퍼니가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화 WDJ가 결성된 이후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로, 공연명 '컴 투 라이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견뎌낸 팬들에게 활기를 주기 위한 무대로 초대한다는 의미라고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소개했다.

신화 WDJ는 공연에 앞서 다음 달 6일 앨범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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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민호 단독 팬 미팅 =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다음 달 7∼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 미팅 '2022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2022 BEST CHOI's MINHO - LUCKY CHOI's)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 만의 국내 팬 미팅이다.

민호는 신곡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민호는 다음 달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음반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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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록 밴드 왈로우스 첫 내한 공연 =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록 밴드 '왈로우스'(Wallows)가 내년 2월 22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고 프라이빗커브가 밝혔다.

왈로우스는 딜런 미네트(보컬), 브레이든 르마스터스(기타), 콜 프레스턴(드럼)으로 이뤄진 로스앤젤레스 출신 3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다.

9살 때부터 친구 사이던 미네트와 르마스터스는 아역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들은 비틀스, 레드 제플린, 밥 딜런 등의 음악에 관심을 두게 돼 등록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만난 콜 프레스턴과 밴드를 결성했다.

왈로우스는 2019년 첫 앨범 '나싱 해픈스'(Nothing Happens)가 스트리밍에서 강세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수록곡 '아 유 보드 옛?'(Are You Bored Yet?)은 전 세계에서 8억2천만 건 이상 재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