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MS, '청년 일경험 활성화'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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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권기섭 차관은 7일 오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케이트 벤켄 부사장과 간담회를 하고 청년 고용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노동부와 MS는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한 협업 방안'에 합의했으며, 청년 일 경험 추진방안 수립을 위해 지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다.
권 차관은 내년에 도입되는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에 MS가 참여해달라고 제안했다.
벤켄 부사장은 노동부와의 협력이 한국 청년과 기업들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노동부와 MS가 청년 일 경험 활성화를 위해 협의하던 중 MS의 사회공헌 조직인 '필란트로피즈'(philanthropies) 최고책임자이기도 한 벤켄 부사장이 방한하면서 마련됐다.
노동부와 MS는 올해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MS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MS 인공지능(AI)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동부와 MS는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한 협업 방안'에 합의했으며, 청년 일 경험 추진방안 수립을 위해 지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다.
권 차관은 내년에 도입되는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에 MS가 참여해달라고 제안했다.
벤켄 부사장은 노동부와의 협력이 한국 청년과 기업들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노동부와 MS가 청년 일 경험 활성화를 위해 협의하던 중 MS의 사회공헌 조직인 '필란트로피즈'(philanthropies) 최고책임자이기도 한 벤켄 부사장이 방한하면서 마련됐다.
노동부와 MS는 올해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MS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MS 인공지능(AI)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