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아이슬란드 평가전 입장권 7일 오후 7시부터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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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A대표팀의 아이슬란드전(11일 오후 8시·화성종합경기타운) 입장권 판매를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2만5천원부터 25만원까지로 책정됐다.
입장권은 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www.playkfa.com)에서 살 수 있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살 수 있다.
1인당 최대 4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좌석별 위치와 입장권 판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축구협회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만 휠체어석은 비장애인이 구매하는 일을 방지하려 당일 매표소에서 장애 여부를 확인한 뒤 판매한다.
이번 아이슬란드전을 앞두고 벤투 감독은 국내파 선수들 위주로 팀을 구성했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옥석을 최종적으로 가린 벤투 감독은 12일 유럽파 선수들을 포함한 26명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을 발표한다.
벤투호는 이어 14일 이른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의 땅' 카타르로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