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또다시 몰려나온 ‘촛불’ 입력2022.11.06 17:56 수정2022.11.07 00:0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5일 오후 서울시청 일대에서 진보성향 시민단체 촛불행동 주최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시민촛불’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 주최 측 추산 6만 명이 모였다. 이 단체는 주말마다 윤석열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어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태원 참사 일주일···종교계 추모 행사 이어져 지난달 29일 밤 일어난 이태원 참사 이후 약 일주일.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종교계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부상자 그리고 큰 충격에 빠진 국민들의 마음을 보듬으려 마련된 자리다.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 이태원 참사 119 '첫신고' 3분前, "숨이 막혀" 전화 한건 더 있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첫 119 신고 시점이 애초 알려진 오후 10시15분이 아니라 이보다 3분 앞선 10시12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함께 사고 현장 대응을 맡았던 소방청의 당시 움직임도... 3 뒷짐지고 느긋하게…CCTV에 찍힌 용산서장 '늑장 이동'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이임재 당시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차량 이용을 고집하다 도보 10분 거리를 이동하는 데 약 한 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확인됐다.사고 발생&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