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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도 못한 정체"…깜깜한 도로서 네 발로 기어가던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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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도로에서 네 발로 무단횡단을 하는 노인이 나타났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캡처
    어두운 도로에서 네 발로 무단횡단을 하는 노인이 나타났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캡처
    어두운 새벽, 네 발로 도로 위를 기어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고가 났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도로 위에는 상상도 못 할 분들이 계십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도로 위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연들이 소개됐다. 그 가운데 한 제보자는 2016년 2월 8일 오전 6시경 전라북도 전주시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 벌어진 일을 공개했다.

    제보의 블랙박스에는 한 노인이 새벽 시간 편도 3차선 도로를 기어서 무단횡단하다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운전자는 노인을 발견하고 급정거했지만 사고를 피하진 못했다. 주변이 너무 어두운 탓에 거리가 가까워져서야 노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행히 노인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문철 변호사는 "서서 가는 사람은 보이지만 (기어서 가면) 안 보이지 않느냐. 이런 사고는 (과실 비율이) 100대 0이어야 맞다"고 생각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캡처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캡처
    이어 지난해 8월 15일 오전 1시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도로 위 차선에 맞춰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도 공개됐다.

    이를 본 한 변호사는 "요즘 저런 사람이 많다. 다 (문제는) 술이다. 저렇게 누워 있으면 블랙박스 차주가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놀라서 심장 멈출 뻔했다", "이런 경우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역대급이네", "무섭다", "저런 사람들 만날까 봐 운전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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