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5일 오후 1시 21분 22초 충남 서산시 북북서쪽 22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97도, 동경 126.3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